보통 전자기기를 사면 설명서는 보지도 않고 그냥 버릴 때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근데 수리가 필요할 때에는 설명서가 없기도 하고 있다고 해도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서 비싼 가격을 주고 수리를 맡길 때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일부 해결해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아이픽스잇'이라는 사이트인데요. 가전제품, 게임 콘솔, 자동차, 전자제품 등 다양한 기기들의 수리 방법을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 한국어도 일부 지원이 되어서 편합니다. 막상 설명서 들어가면 대부분은 영어입니다. 그래서 번역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검색을 직접 하셔도 되고 '기기 찾기'를 클릭해서 카테고리별로 찾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샥즈 오픈런 이어폰이 궁금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역시 설명서는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요새 크롬이나 엣지, 웨일 등의 브라우저에서 번역 기능은 마우스 우클릭 해서 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